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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절하면 무시해" 결혼 반지 보러 갔다가 백화점서 무시당한 소근커플 (영상)

유튜버 대표 커플 소근커플이 편한 복장으로 결혼반지를 보다 무시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인사이트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유튜버 대표 커플 소근커플이 결혼반지를 구매하려다 겪은 일화로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지난 6일 유튜버 김근명(32)과 이소영(33)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소근커플 S.K.Couple'에는 '반지원정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근커플은 8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반지를 보러다닌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이들은 결혼반지를 구매하던 중 점원에게 무시당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김근명은 "옷을 그냥 편하게 입고 갔는데 (반지를) 잘 안 보여 주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소영은 "결혼반지 보러 다니면서 무시를 진짜 많이 당했다"며 "어떤 아주머니는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근명은 "'얘네들이 뭔데 와서 괜히 한 번 껴보려고 왔네'라고 생각하는 게 얼굴에 다 쓰여 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소근커플 S.K.Couple'


가벼운 옷차림새로 무시를 당했다는 소근커플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며칠째 코트를 입고 다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결혼반지를 고르다 뜻밖의 난관과 부딪혔다는 소근커플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소근커플이 운영하는 '소근커플 S.K.Couple'은 현재 약 10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YouTube '소근커플 S.K.Cou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