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래퍼 래원이 '예준'이라는 본명 쓰려다가 돌연 개명 결정한 이유 (영상)

래퍼 래원이 BJ 철구 때문에 개명했다고 고백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수찬 Sucha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BJ 철구의 고인 모독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Mnet '쇼미더머니 9'에 출연 중인 래퍼 래원이 이름을 개명한 이유가 철구라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래원이 개명한 이유가 화두로 떠올랐다.


래원은 자신이 개명한 이유를 인터넷 방송인 수찬의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수찬 Suchan'


지난 9월 수찬의 방송에 출연한 래원은 자신의 프로필을 살펴봤다.


그러던 중 래원의 본명(장래원)을 본 수찬은 "(랩네임을) 이름에서 그대로 땄구나"라고 운을 뗐다.


래원은 "아니다"라며 개명한 사실을 고백해 팬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 '예준'이었다. 그런데 철구(이예준)랑 이름이 똑같아 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


인사이트Instagram 'layon_e'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은 "이름 잘 바꿨네", "래원이 더 달라붙는다", "선구안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철구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희극인 박미선의 외모를 비하하던 중 말실수로 故 박지선을 언급해 논란을 낳았다.


이에 철구는 공개적으로 박지선과 박미선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YouTube '수찬 Su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