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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이 가자" 7개월 만에 만난 딸 솔잎이 웃으며 보내주다 결국 눈물 흘린 유깻잎 (영상)

유깻잎과 딸 솔잎이가 헤어지는 장면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유튜버 유깻잎이 딸 솔잎이와 헤어지는 장면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


지난 4일 방송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등장했다.


이날 최고기와 유깻잎은 숙소를 찾은 딸 솔잎이(5)와 동물원을 가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7개월 만에 엄마를 만난 솔잎이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유깻잎 옆에서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솔잎이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하나하나 말하고, 이를 집중해서 들어주는 유깻잎의 모습은 시청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유깻잎과 솔잎이는 다시 이별을 마주해야 했다. 이에 솔이이는 엄마에게 매달려 "같이 가"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끝내 포기한 듯 아빠의 차에 올라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딸을 떠나보내는 유깻잎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웃으며 딸을 보낸 유깻잎은 솔잎이가 차를 타고 멀어지자 웃던 모습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말없이 멀어지는 차를 바라보던 유깻잎은 솔잎이에 대한 미안함으로 눈물을 보여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키웠다.


딸 솔잎이를 떠나보내며 눈물을 터트린 유깻잎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