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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0명이 뽑은 가장 이상적인 남자친구 키는 'OOOcm'였다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건 '182cm~185cm' 였다.

인사이트YouTube '백티비'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사람마다 이성의 외모를 보는 관점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여성들이 가장 민감하게 따지는 외모 조건은 바로 '키'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상적인 남성의 키는 얼마나 될까.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백티비'는 1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남성 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성의 키는 182cm에서 185cm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백티비'


해당 키를 선택한 여성 중에는 키가 큰 여성들이 많았다. 이들은 "남자친구와는 어느 정도 키 차이가 나는 것이 좋은데, 내 키가 크다 보니 자연스럽게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82cm~185cm인 남자를 한 번도 못 만나봐서 선택했다", "키 큰 남자가 좋은데 186cm부터는 너무 크다고 느껴지기 때문"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었다.


선호도 2위를 차지한 남성 키는 178cm에서 181cm 사이였고, 3위는 174cm에서 177cm 사이였다.


한편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에서 발표한 '2019년 이상적 배우자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키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생각은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은 여성의 키에 대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을 가장 많이 한 반면, 여성은 175cm 이상~180cm 미만이 이상적인 키라고 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백티비'


YouTube '백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