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 있던 군인 시절 그립다며 상의 탈의 후 '얼음물'에 입수한 이시언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얼음 물에 입수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군 생활 당시의 열정과 패기를 느끼기 위해 '절친' 원석이와 함께 철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시언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각종 캠핑 용품을 동원해 텐트를 치곤 거친 '상남자' 스타일의 캠핑에 나섰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반합과 밥 비닐을 동원해 야생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야전 스타일'로 저녁을 먹었다.

특히 이시언은 2021년을 향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상의를 탈의한 채 입수까지 강행했다.

촬영 당시는 11월의 추운 날씨었지만 이시언은 "어우~ 열대야네~"라고 자기 위안을 하며 물에 뛰어들었다.

서 있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추위에 이시언은 "XX 시려"라고 소리 지르기도 했다.

숨 막히는 추위와 싸우는 이시언의 '혹한기 캠핑'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3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