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표' 놓고 온 수험생 위해 '5분' 만에 시험장 달려와 전달해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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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오늘(3일) 8시 40분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각 빌런' 수험생들이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고사장에 입실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각종 사건사고가 난무한 가운데 '수험표'를 두고 온 수험생을 위해 경찰이 신고 5분 만에 시험장에 도착하는 일도 벌어졌다.


3일 오전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에서는 수험표를 전달해달라는 학부모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감독관에게 수험표를 전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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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당 경찰은 오전 7시 45분께 용봉동에서 수험표를 전달해달라는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곧장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수험생을 위해 5분 만에 광덕고등학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전국 각종 수험장에서는 입실 마감 1분 전에 다급하게 고사장에 들어서는 학생들과 수험장을 착각해 다른 곳으로 가 경찰들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입실하는 수험생들의 모습이 속속 포착됐다.


올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응시자는 총 49만 명으로 코로나 확진자 37명과 자가격리자 400여 명이 별도의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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