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읽고 칼답하는게 싫어서 '카톡' 지웠다는 '아날로그팸' 정우 (영상)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우가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이웃사촌'의 주역 정우와 김병철, 또 연예계 대표 '절친' 딘딘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우는 "평소 카톡 같은 것을 쓰지 않을 정도로 휴대폰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는 "요새는 (정보 속도와 같이) 뭐든 너무 빠르다. 난 인터넷이 없었던 아날로그 때가 좋았다"라며 과거 삐삐 치던 시절이 좋다는 취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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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우는 "(애플리케이션 사용도 잘 안 해서) 배달음식을 먹어본 적도 없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안영미가 "작품 활동하면 단체방을 만들지 않냐"라고 묻자 정우는 "사실 '응답하라 1994' 단톡방도 있었는데 지금은 앱을 삭제하면서 탈퇴했다. 좀 아쉽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매번 메시지를 읽을 때마다 답을 해야 하는 굴레 때문에 신경 쓰였다는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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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답을 할 때 성의 없게 하는 편도 아니다 보니 더 신경 쓰였던 것 같다"라며 "그래서 하나하나 마음을 담아서 (답장을) 하지 못할 바엔 아예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우가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은 지난달 25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이웃사촌'은 3일 현재까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25만 4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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