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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 이모랑 여유로운 '티타임' 가지며 불화설 진화한 함소원 (영상)

최근 시터 이모와 불화 논란이 있었던 방송인 함소원이 여유를 즐기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시터 이모와 함께한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시터 이모와 함께 앉아 차를 마시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차의 맛이 만족스럽다는 듯 눈빛을 주고받으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이는 앞서 불거진 '갑질 논란'이 무색할 정도로 화목한 모습이었다.


지난달 10일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에서 시터 이모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시터 이모는 진화의 과도한 간섭, 함소원의 혜정 양과 베이비 시터 손자 사이의 차별 등에 섭섭함을 토로하며 퇴사를 선언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화, 시터 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