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피자, 신메뉴 '맵단지단 시카고피자' 출시
미국 3대 피자 전문 브랜드 '빅스타피자'가 12월 1일에 신메뉴 '맵단지단 시카고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미국 3대 피자 전문 브랜드 '빅스타피자'가 12월 1일에 신메뉴 '맵단지단 시카고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맵단지단 시카고피자는 탱글탱글한 치킨을 베이스로 한 할라피뇨를 넣은 매콤한 불닭마요와 데리야끼 소스를 넣은 달콤한 치킨마요로 구성된 반반피자이다.
맵단맵단의 중독성 있는 맛에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지단을 듬뿍 넣어 담백함을 더해 자칫 질릴 수 있는 맛을 중화시켰다. 시카고피자답게 치즈를 한 가득 넣어 풍미 깊은 치즈맛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겉바속촉의 켄터키치킨과 바삭한 바게트빵에 달콤한 연유를 넣은 연유바게트, 짭짤하고 쫀득한 한 입 쏙 핫바까지 총 3개 종류의 사이드 신메뉴도 선보였다.
이번 기획의 총괄담당자는 "연말 한상 차림 느낌으로 피자부터 사이드메뉴까지 온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총 4종을 출시했다"며 "2020년 마지막 신메뉴이기 때문에 맛과 비주얼에 더욱 신경을 써서 개발을 했으니 맛있고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맵단지단 시카고피자를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한 달간 배달의 민족에서 브랜드관 2천원 할인과 수요일 3천원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