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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선물 받은 벤틀리 안 타는 금수저 여캠 BJ가 스파크를 처음 타본 뒤 한 말

금수저로 유명한 BJ 유소나가 경차 스파크를 타는 모습이 화제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벤틀리를 가진 금수저가 소형차를 타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프리카TV 여캠 BJ 유소나가 스파크를 탑승하는 모습이 화제다.


유소나는 '본가 재산이 수십억이다', '부모님이 벤틀리를 선물했다' 등의 이야기로 금수저 BJ로 유명하다.


지난 9월 방송된 영상에서 아프리카TV BJ 오메킴(김승현)은 제주도에서 유소나와 함께 주차장으로 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렌터카를 타기 위해서다. 그는 먼저 유소나에게 "오픈카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나쁘지 않다는 답을 들은 오메킴은 "오픈카보다 감성 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그가 유소나와 함께 탈 차는 바로 쉐보레의 경차 스파크였다. 오메킴은 유소나에게 "서민체험"을 시켜주겠다고 강조했다.


면허가 없는데도 부모님에게 3억 원을 넘는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선물 받았다고 알려진 유소나에게 스파크는 '찐' 서민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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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아프리카TV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짓던 유소나는 이내 차에 탑승했다.


다소 담담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는 "생각보다 불편하진 않죠?"라는 오메킴의 물음에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내부가 좁아) 친해지기 좋은 차 같다"라는 '웃픈'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벤틀리 타는 사람한테 스파크라니", "고급빌라 살다가 단칸방 가는 꼴", "유소나가 입은 옷이 스파크 한 대보다 비쌀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