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켜놓으면 분위기 몽글몽글해지는 세젤귀 '도라에몽 수면 램프'
은은한 조명과 도라에몽의 인자한 표정은 마치 혼자 잠들어도 무서운 꿈을 꾸지 않도록 지켜줄 것만 같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귀여운 애 안에 귀여운 애가 담겼다...!"
긴 역사만큼 오랜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도라에몽'.
푸근한 이미지의 도라에몽이 칙칙한 방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채워줄 수면 램프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도라에몽 수면 램프'가 그 주인공이다.
따뜻한 빛으로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 줄 뿐만 아니라 깊은 수면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도라에몽 수면 램프'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얼굴 속에 있다.
크게 벌린 도라에몽의 입속에는 또 다른 작은 도라에몽이 꿈나라 여행을 하고 있다.
전원을 켜면 입속에 작은 도라에몽 옆에 있는 조명에 불빛이 반짝이며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은은한 조명과 도라에몽의 인자한 표정은 마치 혼자 잠들어도 무서운 꿈을 꾸지 않도록 지켜줄 것만 같다.
어두운 방안을 비춰주는 '도라에몽 수면 램프'로 외로운 방안에 감성을 가득 담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