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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코로나에도 말 안듣는 사람들에 '사이다 일침' 날린 이영지 (영상)

래퍼 이영지가 코로나19 시국에도 외출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이영지가 코로나 시국에도 바깥은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팬들에게 사이다 조언(?)을 날렸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 밥 먹지 마. 모이지 마. 배달만 시켜. 떡볶이만 먹어"라고 소리쳤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아무런 반주도 없었지만 이영지는 일침마저도 마치 랩을 하는 마냥 스웨그를 뽐냈다.


묘한 박자를 타는 이영지의 중독성 넘치는 말투 덕분에 해당 영상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이게 뭐라고 중독성 넘친다", "이것마저도 랩 하는 거 같다", "이영지 요즘 너무 호감이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전국 400여 명을 넘는 등 3차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연말연시 모임은 안부 전화나 메시지로 대신할 것을 당부하면서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