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연상연하 커플 '다정한 부부' 둘러싼 의혹 파헤치는 궁금한 이야기 Y

YouTube '다정한부부 a loving couple'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37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내의 '티켓다방' 운영 논란에서부터 빚투 의혹까지 터졌다.

과거 다정한 부부가 올렸던 먹방 영상에서 아내가 남편을 "삼촌"이라고 지칭했다는 점도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SBS 궁금한이야기 Y팀에서 '다정한 부부'에 대한 제보를 공식적으로 받기 시작했다.

YouTube '다정한부부 a loving couple'

Instagram 'sbs_cubestory'

지난 30일 궁금한이야기 Y팀은 공식 SNS를 통해 "유튜버 <다정한 부부>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글에는 궁금한이야기 Y팀의 연락처가 적혀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이야기가 많았는데 드디어 사실이 뭔지 알 수 있게 되는 건가", "과연 진실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각종 의혹에 휩싸이고 있는 다정한 부부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