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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얼짱 시절 데뷔하게 만든 '문제의 사진' 공개한 37살 구혜선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살 때와 37살 때의 사진 두 장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은 17살 시절, 하나는 37살인 현재의 모습이었다. 


28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재 모습과 20년 전 17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열일곱! 저를 데뷔하게 만든 문제의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십 년이 지났네요"라는 말을 남겼다. 


17살 당시 찍은 저 사진이 과거 한 얼짱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얻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구혜선이 올린 두 장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녀의 방부제 미모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이 언니 진짜 뱀파이어다. 나만 늙는 듯", "인형 같다. 언제봐도 예쁘다", "데뷔 20주년이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한편 구혜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