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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서 '톱10' 진입한 신인 가수 경서

신인 가수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이 멜론 차트에서 Top10에 올랐다.

인사이트꿈의엔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신인 가수 경서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 기준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집계란 멜론의 '24hits' 차트에서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이 10위에 올랐다.


경서의 노래를 비롯한 Top 10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물론이고 Mnet '쇼 미 더 머니 9' 음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밤하늘의 별을(2020)'은 동명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인사이트멜론


인사이트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원곡이 유명하긴 하지만 많은 이들이 리메이크 음원의 발표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몇몇 누리꾼은 의문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발매된 직후에도 각종 음원차트에서는 경서의 노래가 방탄소년단 수록곡 사이에서 높은 음원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때문에 많은 누리꾼은 의문의 시선을 보내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반면 다른 이들은 원곡이 유명한 만큼 섣부른 예단을 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도 내비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원곡의 팬이 많은 만큼 경서의 노래를 들은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해 경서는 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경서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그는 가수 임재현 등이 속한 소속사 꿈의엔진과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