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포르쉐' 뽑아서 끌고 다녔던 '영앤리치프리티' 슈기 (영상)
먹방 유튜버 슈기가 25살에 외제차 포르쉐를 구매해 끌고 다녔던 것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슈기가 자차 기종을 밝히며 '영앤리치프리티'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6일 슈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초 안에 대답해야 하는 스피드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독자들이 남겨준 질문들을 읽으며 곧장 답변해 주는 슈기의 모습이 담겼다.
슈기는 전 남자친구와 현재 연애 여부와 관련된 물음을 접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현실 반응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슈기는 "자동차 뭐 타시나요"라는 댓글에 "차를 바꾼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아직 공개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기는 "그래도 지금은 좀 됐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있다"라며 '포르쉐 마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슈기는 돈이 많냐는 팬의 질문에 "좀 많아"라고 단호하게 답하며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크리에이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슈기는 매달 유튜브로만 735만 원에서 1,279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올해 26살인 슈기가 지난해부터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소식에 팬들은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슈기는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5월 8개월 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