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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SNS 차단한 여동생이 연애하자 부계정 파서 염탐한다는 헨리 (영상)

가수 헨리가 연애 중인 여동생의 SNS를 염탐한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영주 기자 = 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손담비, 박세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엄마처럼 편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입맛을 저격하는 밥상을 내놓은 사장님은 오랜만에 식당을 찾은 헨리의 가족 근황을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가족이 건강하다는 헨리는 여동생이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동생이 지금 홍콩에서 엄청 행복하게 연애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저한테는 그런 얘기를 안 한다"고 전했다.


여동생이 연애 사실을 숨긴다는 헨리는 "SNS 계정을 차단했다. 그래서 다른 계정으로 몰래 본다"고 고백했다.


여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헨리에 사장님 아들은 "너무 케어하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어 헨리가 과거 동생의 휴대전화를 검사하려는 모습이 화면에 그려지자 패널들은 일제히 "동생도 성인"이라며 간섭을 만류했다.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헨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헨리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