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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핑계로 은근슬쩍 '스킨십'하며 유깻잎과 한방에서 같이 자려고 한 최고기 (영상)

최고기가 벌레를 핑계로 유깻잎에게 은근슬쩍 스킨십하며 같은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려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은근슬쩍 스킨십하며 마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자동차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최고기, 유깻잎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이혼 전 그때랑 비슷한 감정이 안 들었냐"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라디오 주파를 조정하다가 우연히 손을 잡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이윽고 귀가한 최고기와 유깻잎은 같은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고요함도 잠시, 최고기는 벌레를 보고 고함을 질렀다.


이어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벌레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최고기의 말과는 달리 벌레는 찾아볼 수 없었고, 최고기는 이때다 싶었는지 "같이 합숙하지 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그 과정에서 최고기는 유깻잎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리며 "내가 잘못 봤나?"라고 능청 떨며 때아닌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이후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재워주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 유깻잎은 "밑에서 자"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 관련 영상은 3분 2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