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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슬기 이어 NCT·태민 영상 공개 '지연 사고' 낸 SM

SM엔터테인먼트가 또 한 번 뮤직비디오 공개 지연 사고를 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같은 날 연이어 영상 공개 지연 사고를 내 팬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27일 오후 6시 유튜비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에는 NCT의 정규 2집 Pt.2에 수록된 신곡 'Work It'(워크 잇)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초 약속한 시간 보다 30분 늦게 올라왔고, 부분 공개로 설정된 탓에 최종적으로는 오후 7시 4분이 돼서야 완벽하게 업로드됐다.


같은 날 태민의 'Be your Enemy'(비 유어 에너미) 라이브 비디오 역시 제시간에 올라오지 않아 시선이 집중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STATION.smtown'


담당자는 공식 SNS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반 작업으로 인해 공개 시간이 오후 9시 20분으로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양해를 구했음에도 담당자는 태민의 라이브 비디오를 9시 20분에 올리지 않았고, 공지를 추가로 내렸다.


그렇게 9시 30분으로 시간을 미뤘던 담당자는 또다시 "공개 시간이 오후 10시로 변경됐다"라고 밝혀 원성을 샀다.


SM엔터테인먼트가 영상 공개를 예정된 시간보다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도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보아 등 다수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지연시켰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Youtube 'SM 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