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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제네시스 G70에 '화분 투척' 테러한 만취녀 (영상)

세 번의 테러 이후 여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리더니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술에 취한 여성이 한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애꿎은 차량을 향해 화분을 던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모르는 여자가 새벽에 제 차에 화분을 집어던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9일 새벽 1시경 건물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네시스 G70에 화분을 집어던지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거리를 지나가던 여성이 건물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네시스 G70의 사이드미러를 만지다 자신의 물건을 떨어뜨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떨어진 물건을 한참 챙기던 여성은 차 창문을 두들기다 비틀거리며 사라졌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여성은 또다시 모습을 보였다. 여성의 손에는 커다란 화분이 들려있었다.


화분을 들고 오던 여성은 차 앞에 멈춰 섰다. 그런 다음 화분을 높이 들어 올려 원반을 던지듯 차를 향해 던졌다.


한 번뿐이 아니었다. 여성은 떨어진 화분을 다시 주워 앞으로 오더니 차 앞 유리창을 향해 또다시 던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두 번의 테러 이후에도 여성은 분노가 가시지 않았는지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텅 빈 화분을 들어 차를 향해 던졌다.


여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리더니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영상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제네시스 G70이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중에 후기가 정말 궁금해지는 영상이다", "내 차도 아닌데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다", "술 취했다고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번도 모자라 두 번, 세 번 제네시스를 향해 화분을 던진 만취 여성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한문철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