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딱 두번 만나고 '결혼'하기로 했다는 훈남 남편 공개한 조민아 (사진)

아이돌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_minah_'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 와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조민아는 해시태그로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말 잘 들을 땐 신랑. 고집부릴 땐 남편. 사랑꾼. 지금도 딱붙"을 달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o_minah_'


사진에서 조민아는 남편 옆에 딱 붙어서 애교를 부리고 있다.


남편 옆에서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안정감이 느껴진다.


최근 조민아는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조민아는 피트니스센터 CEO인 남편과 교제한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내년에 올릴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ho_minah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