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PPL' 들어와 드라마서 '머리' 감아야 했던 여주가 택한 신박한(?) 방법

인사이트SBS '닥터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드라마의 경우 PPL을 통해 제작비를 충당한다. 


작품마다 광고인지도 모르게 지나가는 자연스러운 PPL도 있지만, 때때로 누가 봐도 광고 같은 장면이 작품에 삽입돼 몰입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 일례로 지난 2016년 8월에 방송된 SBS '닥터스' 속 한 장면이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퇴근 후 머리를 감는 유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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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머리를 감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정은 정수리 부분에는 물기를 하나도 묻히지 않고 머리카락 끝부분에만 물을 묻혀 머리를 감았다.


이렇게 머리를 감는 유혜정이 이상해 보였는지 룸메이트 천순희(문지인 분)가 직접 머리 감겨주기에 나섰다. 


하지만 천순희 또한 유혜정과 별다를 바 없는 방법으로 머리를 감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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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들은 드라마에 노출된 샴푸와 같은 브랜드의 에센스까지 꼼꼼히 머리카락에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에센스는 물이 닿지도 않은 정수리부터 착실하게 도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샴푸 PPL이 들어와 머리를 감는 신을 찍어야 했지만, 미모가 망가지지 않게 해야 해 곤욕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어정쩡한 자세로 머리를 감을 수밖에 없었던 박신혜의 머리 감기 연기는 방송 4년이 지나도 누리꾼 사이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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