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딱 '7일' 남았는데 목동-대치동 오가며 수업한 대입강사 코로나19 확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3 학생들이 수능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유명 대입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지난 25일 JTBC '뉴스룸'은 서울 강남의 한 대형학원의 인기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원강사는 대치동과 목동을 오가며 강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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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에는 대치동, 18일에는 목동에서 수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강사는 수업 후 지난 21일 몸에 이상 증상을 느껴 23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강의를 들은 수험생들의 감염 위험은 낮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수능을 일주일 앞으로 두고 있는 학생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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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험생은 "(확진자가) 자주 나오는 거 보니까 체감이 된다. 내년에 수능 보는 거 아니냐, 이러다가 올해 못 갈 수도 있겠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학원 측 또한 수험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잘해 검사대상자는 아니라고 했지만 혹시 모르니 검사를 받아보라고 안내한 상태다.


지난 일주일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서고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배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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