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다 가리는 '볼캡 모자' 쓰고도 '여신미' 감추지 못한 31살 김태리
국내 첫 우주 SF 영화인 '승리호'로 돌아오는 배우 김태리의 새로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태리의 '데이즈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31)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12월호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추가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리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모자, 블랙 원피스를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보장인 클래스를 입증,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명불허전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김태리는 이번 화보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한층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240억 원이나 투입된 대작 '승리호'로 돌아온다.
국내 첫 우주 SF 영화인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해당 영화에는 김태리 외에도 송중기,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