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얼굴 다 가리는 '볼캡 모자' 쓰고도 '여신미' 감추지 못한 31살 김태리

국내 첫 우주 SF 영화인 '승리호'로 돌아오는 배우 김태리의 새로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제이와이드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태리의 '데이즈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태리(31)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12월호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추가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리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캐주얼한 모자, 블랙 원피스를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보장인 클래스를 입증,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제이와이드컴퍼니


명불허전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김태리는 이번 화보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한층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240억 원이나 투입된 대작 '승리호'로 돌아온다.


국내 첫 우주 SF 영화인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해당 영화에는 김태리 외에도 송중기,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승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