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증세' 고백 하루 전에도 무대 올라 아무렇지 않은척 했던 '볼빨사' 안지영 (영상)

인사이트YouTube 'CoffeeForYou'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티는 안 내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그가 활동 중단 선언 하루 전까지도 무대 위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노래를 부른 것으로 확인돼 팬들의 걱정이 크다.


지난 11일 볼빨간사춘기 소속사는 안지영의 건강이 악화돼 당분간 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의하면 안지영은 올해 상반기부터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졌으며, 심리적 불안 증세를 겪어 전문 의료 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offeeForYou'


하지만 불안 증세로 힘들어했던 안지영은 소속사의 발표가 있기 하루 전까지 무대에 올랐다.


안지영은 지난 10일 가천대학교에서 여는 '보라빛밤' 축제에 참석해 '나의 사춘기에게'를 포함해 총 4곡을 소화했다.


그는 18여 분 간 멘트를 포함해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무대 위에 선 안지영은 어딘가 힘들어 보이기도 했지만 팬들과 눈을 맞추며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offeeForYou'


특히 그는 마지막 곡을 앞두고 귀에 끼고 있던 인이어를 빼며 팬들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했다.


안지영은 "제가 원래 인이어를 잘 안 빼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너무 듣고 싶어서 뺀다"라고 말하며 노래를 이어갔다.


당시 무대 위에서 했던 안지영의 멘트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팬들은 "목소리 듣고 싶어서 인이어 뺀다는거 맴찢이다", "애써서 밝은 척하는 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안지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offeeForYou'


YouTube 'CoffeeForYou'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