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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담배' 피우고 침까지 뱉어 팬들에 욕 먹은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었다가 사과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 후 침을 뱉었다가 사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라이관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라이관린은 중국으로 보이는 현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며 걸어가고 있었다.


이내 그는 담배를 피우고 난 뒤에 길바닥에 그대로 침을 뱉기도 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 같은 모습은 SNS에 금방 퍼졌고 라이관린은 중국 누리꾼의 질타를 받았다.


24일 라이관린은 결국 자신의 웨이보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그는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지난 2017년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인 지난해 7월 그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기각해고 이후 라이관린의 한국 활동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