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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다이어트(?)로 14kg 빼더니 '바비인형' 미모 갖게 된 구혜선 근황

안재현과 이혼 후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구혜선이 '리즈 시절'로 되돌아갔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안재현과 이혼 후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구혜선이 '리즈 시절'로 되돌아갔다.


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와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인 골든 리트리버 '감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베이비 파마를 한 채 스모키 화장을 한 구혜선은 비현실적인 '바비 인형' 포스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구혜선은 올해 37세가 됐음에도 얼짱 출신답게 20대 초반의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그 옆에 있는 감자도 전문모델견 못지않게 멋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2대째 이어오는 매니저와의 인연부터 팔방미인 일상을 공개했다.


또 '숨3'라는 뉴에이지 정규 앨범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예술적인 면모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