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19년 절친' 조권X선예, 27일에 역대급 '듀엣곡' 발표하며 가요계 복귀한다

2001년에 SBS에서 방영된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연을 맺은 조권과 선예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_j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01년에 SBS에서 방영된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에서 만나 절친이 된 조권과 선예가 19년 만에 '듀엣곡'을 선보인다.


2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예와 듀엣곡을 부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조권에 따르면 두 사람의 듀엣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 명이나 곡 명은 '#S2: Sound of HEART'로 추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won_jo'


조권은 "19년 만에 너와의 듀엣 - 보고 싶은 친구야"라는 말을 덧붙이며 절친 선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선예가 몸을 담았던 그룹인 원더걸스의 팬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결혼 후 목소리를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선예의 노래가 오랜만에 나온다는 소식에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5살 연상인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고, 2015년 7월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다.


현재도 2AM에 속해 있는 조권은 여전히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ny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