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무혐의' 받았는데도 "계속 악플 달린다"고 토로한 송하예 (영상)

인사이트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송하예가 사재기 논란에 '무혐의'를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악플이 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가수 송하예가 출연해 지난해 시작된 사재기 논란으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예는 "무명 생활 6년을 겪고 갑자기 노래가 잘 됐다. 그러다 보니까 '비정상적인 루트로 잘 됐다', '사재기다'라는 악플이 심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하예는 사재기 논란으로 소송까지 가게 됐다고 말하며 "제가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고 허위사실을 말한 분이 벌금형까지 받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의심의 시선들은 계속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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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노래와 사재기 관련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는 송하예.


그는 "오히려 외모 악플이 있으면 기분이 좋다"고 털어놓으며 "'못생겼다'는 외모 악플은 사실이라 괜찮은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한 비난은 답답하다. 사람들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고, 결론 보다 이슈에 집중하는 게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차트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는 게 두렵다는 송하예는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은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겨우 들었다. 전 그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안도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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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음원 순위가 올라갈수록 악플과, 아무리 해명을 해도 믿어 주시지 않는 시선들이 무서워서 오히려 발표한 곡이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송하예는 지난해 11월 블락비 박경에게 사재기를 했다고 저격을 당하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송하예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은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형에 처하게 됐다.


하지만 지난 3월, 한 사재기 업체의 대표가 송하예의 곡 순위를 높이기 위해 차트 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또 한 번 송하예를 둘러싼 사재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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