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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서 대사 없는 조연이었는데 빵 뜨고 진구랑 새 예능 찍는 안보현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보현과 진구가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인사이트BH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안보현과 진구가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17일 iMBC의 보도에 따르면 안보현과 진구는 tvN D의 새 영상 콘텐츠 '위스키 온 더 로드'(가제)에 출연한다.


'위스키 온 더 로드'(가제)는 함께 위스키 시음 식(食)기행을 다니며 위스키에 대한 품평을 전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현과 진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인사이트FN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KBS2 '태양의 후예'


앞서 이들은 2016년에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진구는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 역을 맡아 전국에 '태양의 후예' 열풍을 일으켰다.


안보현은 서대영의 지휘 아래 있는 부사관 후임 중사 임광남을 연기했다. 당시 안보현은 조연으로 대사가 많은 편이 아니었다.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안보현과 진구가 '태양의 후예' 이후 약 4년 만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KBS2 '태양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