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모태솔로'의 외로움은 '담배 15개비' 피우는 것보다 몸에 해롭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하... 너무 외롭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외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애라도 하면 '집 데이트'라도 하겠지만, 솔로들은 그마저도 제한돼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독한 외로움은 사실 골초들이 피우는 담배보다 사람에게 훨씬 더 해롭다는 사실을 아는가?


과거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외로움'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소개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굿 와이프'


현대인이 앓고 있는 정신적 고통인 외로움은 생각보다 우리 몸에 치명적인데,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사망률을 26%나 증가시켰고, 비만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유발했다.


외로움이 극심해지면 이를 견디지 못하고 치매가 발병된 사례도 있다.


우울증, 조울증, 정신착란 증세까지 오는 경우도 있을 만큼 고독이란 존재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굿 와이프'


연구 자료에서는 놀랍게도 외로움이 몸에 미치는 해악이 담배보다 심할 수 있다고 비유했다.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골초'보다 매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의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처럼 엄청난 부작용을 낳는 고독은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충분히 치유할 수 있다.


사람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게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며 홀로 지내고 있다면 당신은 매일 담배를 입에 물고 사는 '골초'보다 해로운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너무 외롭고 혼자 있는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면 여러 사람과 교류해보자.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메신저나 전화, 집에서의 만남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