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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에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고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경복궁에 다녀왔다"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몇 배나 뛴 암표가 등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경복궁 야간개장에 다녀온 사람들은 "한 여름밤의 꿀같은 데이트였다", "정말 멋있었다. 꼭 가봐라", "매년 오고 싶을 정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 '경복궁 야간개장'에 다녀온 사람들의 리얼 후기들을 소개한다.
150822 경복궁 야간개장
with. 청~쓰 pic.twitter.com/HUCLzqmkkm
— 지토 (@zeeto_) 2015년 8월 21일
고운 자태를 뽐내는 경복궁 야간개장의 아름다움 http://t.co/SQR5lDQf06
— KIMKIJEONG (@dreamstraveler) 2015년 8월 21일
경복궁 야간개장 궁은 왜 밤과 비오는날 보라그랬는지 알거같았다 존예ㅜㅜ pic.twitter.com/mRDrOsP6tx
— 은재 (@jae_silver) 2015년 8월 20일
샤엘 보내고 허한 마음을 경복궁 야간개장으로 달래고~ pic.twitter.com/PBMBkxdebK
— 둥씌 (@PauoleRaha) 2015년 8월 15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