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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길가다가도 뺨 때려"···누나가 자기 '노예' 부리듯이 한다고 고민 털어놓은 남성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노예부리듯이 자신을 대하는 누나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이 등장한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 남성이 누나의 행동 때문에 고민이라고 전한다.


지난 12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공식 채널에는 오는 16일 방송될 8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누나가 저를 노예 부리듯이 한다"는 고민을 들고 찾아온 남성과 그의 누나가 등장했다.


이 남성은 "누나는 길 가다가도 자기가 화나면 내 뺨을 때린다. 저번에는 볼펜으로 내 머리를 찍은 적도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또 그는 "한 번은 누나가 내 성기를 잡았던 적이 있다. 그때 피가 났었다"고 말해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고. 특히 서장훈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며 고개를 돌렸다는 후문이다.


이 남성의 이야기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혀를 내두르자 함께 방송에 출연한 고민남의 누나는 "'동생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제 편 들어주실 줄 알았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누나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외에도, 서장훈과 닮은꼴 남성, 대마초를 기르고 있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들이 출연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내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관련 영상은 2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