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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서 '복근+다리힘'만으로 나무 기둥에 매달렸던 나태주 (영상)

K타이거즈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나태주가 보고도 믿기 힘든 자세를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K타이거즈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나태주가 엄청난 근력으로 팬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나태주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우 구혜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구혜선과 나태주의 공통점이 있다며 "둘 다 할리우드 배우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운동선수와 가수로 활동 중인 나태주가 할리우드 배우 출신이라는 소리에 패널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태주는 "저는 2016년에 '피터팬' 프리퀄 영화 '팬'에 부족의 전사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면에 등장한 나태주의 모습은 시청자와 패널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가 CG나 장비의 도움 없이 믿을 수 없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태주는 기둥을 발바닥과 발등, 발목으로만 붙잡고 옆으로 누워있는 일명 '가로본능' 자세를 취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CG 아니냐"고 묻자 나태주는 "다리로 밀고 당겨서 힘으로 버텼다"고 설명했다.


양세형과 전현무는 영화 속 나태주의 다리 근육에 "말근육이다"라며 감탄했다.


보고도 믿기 힘든 자세를 선보인 나태주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나태주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