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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받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놀토' 막방서 눈물 쏟으며 하차 소감 전한 혜리 (영상)

'놀라운 토요일' 마지막 방송에서 혜리가 눈물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파워 연예인'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떠나갔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혜리의 송별회를 맞아 '파워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녹화 시작에 앞서 혜리는 멤버들에게 "빨리 한마디 해주세요. 저 은퇴"라고 웃픈 멘트를 던지며 애써 분위기를 띄웠다.


이내 혜리는 눈물을 보였고 그는 울음을 멈추고 스튜디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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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그러나 녹화를 시작한 지 2분 만에 혜리는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하차의 아쉬운 마음을 삼켰다.


방송 말미 혜리는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기 전에 눈물을 애써 참으며 소감을 남겼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혜리는 "어젯밤부터 준비한 말이 있는데 진짜 너무 좋은 언니 오빠들 만나 행복했고 예쁨 받을 수 있게 해 줘 감사했다"고 눈물을 쏟아내며 말했다.


이를 본 멤버들 역시 눈물을 흘렸고 혜리를 다독여줬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시청자 분들이 슬퍼하셨는데 저 없어도 '놀토'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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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Naver TV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