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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하며 자기관리하는데 '신체나이 50대' 나오자 리얼 충격 받은 유재석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유명한 개그맨 유재석의 신체 나이가 50대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 알려진 개그맨 유재석의 신체 나이는 50대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유재석, 지석진, 김수용, 남창희가 나이 총합 198살인 최고령 팀을 결성해 신체 나이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중에서도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유재석의 신체 나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은 테스트하기 전 "내가 저 정도는 통과하지"라며 호언장담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첫 테스트부터 앓는 소리를 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특히 올해 49살인 유재석은 이날 신체 나이 검사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50대가 나와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테스트에서도 유재석은 손과 발을 부들부들 떠는 등 자기 관리 끝판왕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예상과 다른 신체 나이 결과에 좌절한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SBS '런닝맨'은 내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한편, 유재석은 노출을 하지 않지만 '운동중독'으로 몸매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도 이를 인정하며 올해 초 "(운동을 한지) 10년이 넘었다. 하루 평균 2시간 반, 토크를 섞어 하면 3시간도 거뜬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