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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져 웃을 때마다 옆사람에 기대는 습관 가진 '오마이걸' 아린

오마이걸 아린이 KBS2 '뮤직뱅크' 진행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오마이걸 아린이 웃을 때 보이는 습관으로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린과 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부터 호흡을 맞춰온 아린과 수빈은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누리꾼은 방송 중 아린이 지나친 스키십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해당 게시물 속 아린은 얘기 중 수없이 웃으며 수빈과 스킨십을 했다.


한 순간 웃음이 터진 아린은 수빈의 팔을 만지거나 몸을 기대기도 했다.


웃으면서 팔을 만지거나 하는 행동에 관해 누리꾼은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방송 진행자인데 진행부터 신경 썼으면 좋겠다", "누가 보면 대기 시간인 줄 알겠다", "말하다 자꾸 푸흡하는게 거슬린다" 등의 메시지로 아린의 행동을 꼬집었다.


YouTube 'KBS Kpop'


인사이트SBS '맛남의 광장'


다른 누리꾼은 "그냥 버릇인 것 같다", "아무 생각도 안 든다", "청순한 이미지 보기 좋다", "안 불편한 내가 이상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SBS '맛남의 광장'에서 유병재에게도 웃을 때 스킨십을 하는 아린의 모습을 캡처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린과 수빈이 출연하는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