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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약속은 깨지더라"···오래 사귄 여친과 결별 후 새끼손가락에 'X' 문신 새긴 pH-1 (영상)

래퍼 pH-1이 이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X' 모양 타투를 새겼다고 털어놧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오랫동안 사랑을 나눈 이와 헤어지는 건 누구에게나 큰 아픔이 된다.


가수 pH-1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 타투까지 했다고 고백해 팬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유현상, 한경록, 박재범, pH-1이 출연했다.


이날 pH-1은 미국에서 오래 교제하던 이성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미국에서 살던 중 pH-1은 꿈을 찾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했고 이 과정에서 당시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데뷔 후 전 여자친구에게 사과를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그러자 pH-1은 "한국으로 오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아픈 마음에 약지에 'X'를 타투로 새겼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는 "모든 약속은 결국 깨지니 '앞으로 사랑을 포함한 인간관계 속 모든 약속을 하지 않겠다'라는 의미로 새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투의 의미를 한 인터뷰에서 언급했다는 pH-1은 전 여자친구가 이를 알게 돼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알렸다.


이별의 아픔에 타투까지 새겼다는 pH-1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