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유튜버, 이번에는 '노브라' 원피스로 야방 찍었다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를 남겼던 유튜버가 노브라 컨셉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인사이트YouTube '남자의시선'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생생한 브라질리언 왁싱 영상으로 화제가 된 유튜버가 이번에는 '노브라'로 야외 촬영을 했다. 


영상 속 유튜버는 겨드랑이부터 어깨라인까지 전부 드러나는 오픈숄더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9일 유튜브 채널 '남자의 시선'에는 "목말라서 노브라로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붉은색 오프 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유튜버 제니는 한 눈에 봐도 속옷을 입지 않은 게 드러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남자의시선'


제니의 의상은 어깨라인부터 겨드랑이 밑까지 깊게 파여 있었고 기장까지 매우 짧아 눈에 띄었다. 색깔까지 화려해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어 보인다. 


카메라 앞에선 그는 "오늘 제 의상 어때요? 조신하죠?"라며 웃었다. 이 과정에서 상체 특정 신체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제니의 자존감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제니는 가슴 윤곽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태에서도 개의치 않는다는 듯 쿨한 모습으로 춤을 추며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 도착한 그는 지인들과 함게 티타임을 가졌다. 해당 영상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데도 관능미가 쏟아진다는 반응이 나오며 공개된 지 24시간도 안 돼 조회수 16만회를 넘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남자의시선'


제니는 "노브라로 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기. 이것이 탈코르셋의 길"이라며 "무플보단 악플이 좋다. 미움받을 용기로 시작했으니 댓글로 서로 싸우지 말라"고 말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라질리언 왁싱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하의를 모두 탈의한 모습을 그대로 공개했다. 왁싱 부위를 이모티콘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실루엣이 여과 없이 카메라에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40만회를 달성했다. 열흘이 지난 오늘(11일)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517만여회다.


YouTube '남자의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