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깨박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아프리카TV BJ 중 한 명인 깨박이.
사건·사고, 논란이 유독 많은 아프리카TV에서도 그에 관한 악담 혹은 뒷이야기는 쉽게 들려오지 않는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하나의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깨박이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은 방송 종료 후 깨박이 몰래 촬영된 것으로 술 취한 여캠이 집에 가지 않겠다며 유혹할 때 깨박이의 반응을 살핀 것이다.


YouTube '깨박이'
영상에서 깨박이는 방송 후 잠이 든 BJ 아인을 깨워 집에 보내려 하지만 그녀는 뾰로퉁한 표정으로 깨박이의 어깨에 기대 가기 싫어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깨박이는 이런 그녀의 모습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술에 취해 조금은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택시 얼마 안 막혀"라며 아인을 집에 보내려 했다.
아인이 "너는 그게 문제야"라며 도발하고 "힘들다"며 자고 가겠다고 보채기도 했지만 깨박이는 전혀 미동이 없었다.
깨박이는 집에 못 가겠다는 그녀를 방에 재우고 자신은 소파에 누워 잠이 들었다.

YouTube '깨박이'
다른 남성 BJ들과 다른 깨박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술에 취한 상태였음에도 끝까지 참을성 있는 모습을 보인 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부는 "깨박아 비뇨기과 꼭 가봐"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몇몇은 "깨박이가 여캠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고도 했다.
한편 지난 8월 BJ 유서니가 깨박이를 향해 "왜 나한테 선을 긋냐?"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