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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면 연인과 '뜨거운' 데이트 즐길 수 있는 일본 츠루노유 온천

신비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일본 츠루노유 온천이 '여행 덕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ukukichi1111'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하로 뚝 떨어진 요즘 같은 추위에는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온천 생각이 절로 난다.


겨울 온천 스파는 따뜻한 온천수와 차가운 공기의 적절한 조화로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선물이 돼준다.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 사이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오붓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온천.


'온천러버'라면 코로나 유행이 끝나고 꼭 가봐야 할 일본의 '감성 끝판왕' 온천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uimekster'


최근 각종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츠루노유 온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츠루노유 온천은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조용한 환경의 온천지다.


"츠루노유 온천을 가보지 않고 온천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비밀의 온천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곳은 남녀 혼욕 노천탕이 가장 유명하다. 목조 여관과 폭설도 견딜 수 있는 굵은 대들보가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iji.life'


인사이트Instagram 'shimya'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곳 온천은 눈 내리는 겨울에 즐기면 더욱더 매력적이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일상에서 쌓였던 온몸의 피로를 다 풀어주는 것만 같다고.


코로나 유행으로 지금 당장은 온천을 즐기지 못하지만 '랜선 여행'으로 잠깐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이곳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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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ecchan502841'


인사이트Instagram 'serajwright'


인사이트Instagram 'ululani_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