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라면 먹고 가"...남순 전화에 '핫팬츠·탱크탑'만 입고 찾아온 '미스맥심' 여캠 은유화 (영상)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은유화가 아프리카TV에 출연해 핫바디를 자랑했다.

인사이트YouTube '남순 N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은유화가 오랜만에 아프리카TV에 출연해 핫바디를 자랑했다.


지난 6일 BJ 남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라면 먹고 가라고 했더니..화끈하게 입고 온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남순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성 BJ들에게 라면을 끓여주며 인터뷰를 나누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여성 BJ 중 한 명이었던 은유화는 다른 BJ들에 비해 화끈한 의상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숨에 잡아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남순 NS'


근황을 묻는 남순의 질문에 은유화는 "쌍수도 하고 코에 필러도 맞았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투표가 있어서 홍보를 하러 왔다"라고 말하며 귀여운 속내를 밝혔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어 투표를 받기 위해 은유화는 외투 속에 숨겨뒀던 탱크톱과 핫팬츠 의상을 공개했다.


민심이 안 좋을 것이란 생각에 화끈한 의상을 골랐다는 그녀의 말에 시청자들은 "예쁘다"라고 호응했다.


은유화는 라면을 끓이는 동안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남순 NS'


이후 이들은 라면을 먹으며 은유화의 맥심 화보 사진들을 감상했다.


화보를 보던 남순은 "오졌다..."라는 감탄사를 내뱉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는 진짜 인정한다", "괜히 최종 후보까지 오른 게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은유화는 박소현에게 밀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YouTube '남순 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