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하다 카메라 꺼진 줄 알고 혼자서 신나게 애교부린(?) 김선호 (영상)
배우 김선호가 라이브 방송을 종료한 줄 알고 카메라 앞에서 애교를 부렸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김선호.
그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일상 속 애교를 선보여 팬의 마음을 두드렸다.
지난 7일 김선호는 자신의 V LIVE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호는 팬의 물음에 직접 답하는 소통 시간을 보냈다.
수많은 대화가 오가던 중 시간이 되자 김선호는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건넸다.
김선호는 "다들 감사하고, 건강 관리 잘하시고 사랑합니다. 안녕~"이라며 달콤하게 인사했다.
이후 카메라에 손을 갖다 댄 김선호는 "종료"라는 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끄려고 했다.
그러나 조작이 미숙했던 탓인지 방송은 끝나지 않았다.
이 사실을 모른 김선호는 "예~"라는 외침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더니 "헛소리한 거 없지?"라고 스태프에게 물었다.
김선호는 스태프에게조차 움푹 팬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질문을 건네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설렘을 유발했다.
방송이 끝난 줄 알고 달콤한 일상 모습을 공개한 김선호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선호는 tvN '스타트업', KBS2 '1박 2일'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