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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성분은 더 중요하니까"···이젠 디퓨저도 #클린뷰티

요즘 대세인 클린 뷰티에 맞춰 라운드어라운드가 '클린 센트 디퓨저'를 새롭게 출시했다.

인사이트라운드어라운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클린 뷰티 트렌드가 대세다. 피부에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넓게는 생산 과정에서 환경이나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화장품들이 그 범주에 속한다. 


순한 성분, 동물 실험 반대, 친환경 포장 등 클린 뷰티를 필두로 한 근래 뷰티 업계의 흐름은 모두 소비자들의 높아진 환경 감수성과 윤리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리브영 No.1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에서 한결 순하고 깨끗한 성분을 담은 클린 디퓨저 2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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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라운드는 '클린 센트 디퓨저'를 출시하며 스킨케어 및 일부 색조 화장품에 국한돼 있던 클린 뷰티를 디퓨저 카테고리로 본격 확장했다.


향이나 디자인을 우선하던 기존 디퓨저의 선택 기준에 '순한 성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그간 화장품, 혹은 먹는 식품 등의 성분만을 따져왔다면 이젠 코와 입으로 직접 호흡하는 디퓨저의 성분도 살펴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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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센트 디퓨저는 식약처와 EU에서 고시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향료를 배제하고 유해 성분 불검출 테스트 및 생활 화학제품 안전 적합 검사를 모두 완료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공간 속에서도 한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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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린 센트 디퓨저는 합성 에탄올이 아닌 천연 곡물을 발효해 추출한 순수 발효 주정 베이스 에탄올을 사용했다.


고급 향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동물 유래 향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 역시 금지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공존의 가치를 담은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디퓨저 용기에는 재활용 유리를 사용했으며 FSC 인증 재생 펄프 함유 포장재와 허니콤 종이 완충재 등의 친환경 패키징을 적용하는 등 자연에 남겨질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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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센트 디퓨저는 다채로운 자연의 향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로즈 인 더 우드'의 경우 숲속에 피어난 장미가 떠오르는 우아하면서도 깔끔한 우디 플로럴 향을 선사하며, '라벤더 앤 실버 버치'는 자작나무와 라벤더가 어우러진 세련되고 깨끗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다.


2가지 향 모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향기로 공간에 기분 좋은 편안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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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라운드 '클린 센트 디퓨저'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론칭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20% 할인된 가격 2만 2,400원(정가 2만 8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결 순하고 깨끗한 클린 센트 디퓨저로 올겨울 소중한 일상의 공간에 특별하고 따뜻한 무드를 더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