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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연애 금지령' 이미 '2년' 전 풀렸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밝힌 JYP엔터테인먼트 내 '연애금지령'이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애 금지령' 규칙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회사에서 3년 동안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데뷔한 후 3년 동안엔 연애 대신 활동에 집중하라는 의미에서 금지령을 내렸다.


당시 데뷔 1년이 지났던 사나는 "지금까지 1년 활동했으니까 (연애하려면) 앞으로 2년 남았다"라며 은근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또한 그는 "박진영 PD님께서 해주신 얘기는 연애 3년 금지였지, 썸 이야기는 없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데뷔했고, 2018년 10월 '연애 금지령'이 풀렸다.


그런 가운데 오늘(6일)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이 한 남성과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다수 공개돼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또한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SNS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 마트에서 같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점, 침화사가 올린 누드 그림 속 여성이 채영과 닮았다는 점 등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씨를 지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영의 열애설에 대한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