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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급→1등급' 올리고 연대 간 이과생이 알려주는 수능 국어 꿀팁

국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고 연대에 들어간 이과생의 꿀팁을 소개한다.

인사이트YouTube '연고티비'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아마 대부분의 수험생이 긴장감에 사로잡혀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능은 시간과 싸움인데 모두 아는 문제라고 해도 시간 안에 풀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고생이 다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수험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지문이 긴 국어영역일 것이다. 이들을 위해 오늘은 국어영역을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이과생의 조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연고티비'


최근 유튜브 '연고티비'에는 "이과생이 국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방법"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연세대를 다니고 있는 한 남학생은 "(국어가) 시간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결국 6등급에서 1등급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1등급을 받게 된 비결을 소개했다.


먼저 시간이 많이 드는 비문학에 집중하기 위해 화법과 작문 부분에서 최대한 단축했다고 전한 그는 "자신 있는 분야에서 시간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고티비'


또한 비문학의 핵심을 파악하는 법으로 "지문의 논리 구조가 질문에서 어떻게 변화됐는지 집중하면 된다"며 "지문과 선지의 옳고 그름을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어를 아무리 잘해도 첫 시험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명문대 이과생들이 전한 수능 국어 꿀팁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YouTube '연고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