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남자들은 뼈도 못 추린다는 전 세계 '여군' 특수부대 4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예로부터 군인이라는 직업은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실제로 인류 역사상 대부분의 전쟁은 남자들에 의해 치러졌고 여자가 중점이 되는 전투는 드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 전쟁의 양상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여군'에 대한 입지가 증가하고 있다.


여군의 필요성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


이렇듯 여군들의 입지가 높아지면서 이들로만 구성된 전투 부대도 전 세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전투 부대인 만큼 고강도 훈련으로 다져진 이들의 전투력은 웬만한 남성 특수부대 그 이상이라는 평도 받는다.


오늘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여군 전용 특수부대 4곳을 알아보겠다.


한국 - 제35특공대대(독거미 부대) 


인사이트국방일보


제35특공대대는 소수 정예 여군으로만 이뤄진 수도방위 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대테러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3월 1일에 창설되었으며, 수방사에서 부르는 약칭은 '삼오특공'이다. '독거미 부대'라고도 알려져 있다. 


주된 임무는 수도 서울에서 대테러 상황 발생 시 30분 내에 출동하여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다.


초창기 목적은 초동조치를 하는 것이었으나 현재는 도심 시가지 전투 임무의 비중이 강화되는 등 성격이 다소 변화됐다.


러시아 - 여군 공수부대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고 수준의 공수부대 훈련 시스템을 자랑하는 러시아가 만든 세계 유일의 여군 공수부대다.


갓 학교를 졸업한 여성들을 스카웃해 최고의 공수부대 특전사로 키우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공수아카데미에서 낙하산 관련 특수 교육을 받고 장교가 된다.


공수 삽입을 하는 법, 전장에서 부대로서 기동하는 법 등을 전문적으로 배워 최고의 공수 부대원으로 성장한다.


리비아 - 혁명적 수녀


인사이트businessinsider


리비아 내전 이후 해체된 부대지만, 이 엘리트 경호원들은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보좌했다.


각 사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이들은 온갖 무술과 총술에 뛰어났다.


짙은 화장에 하이힐을 신고 카다피를 경호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붉은 베레모와 짙은 화장이 특징인 무시무시한 부대다. 


쿠르드디스탄 민병대 YPJ


인사이트syriahr


YPJ는 지난 2012년 ISIS를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군 민영대다.


200여명의 정예 맴버로 구성된 YPJ는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그 명성은 주변국 군인, 테러 단체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아울러 이들은 무수히 많은 전투 이력을 갖고 있는데 이는 ISIS 남성들에게 큰 심리적인 영향을 미친다.


ISIS 군들은 여성으로부터 죽임을 당할 경우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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