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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도 '육아 고수' 만들어주는 랜선 육아맘들의 꿀팁

맘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육아 고수 엄마들의 실전 꿀팁들을 살펴보자.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처음 육아를 시작한 초보 엄마들에게 정보는 곧 생명과도 같다.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기도, 위로를 받기도 하다 보니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육아와 관련된 여러 정보와 꿀팁들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다.


'맘 커뮤니티'를 통해 소소한 육아 꿀팁들을 전수받고, 자신의 꿀팁을 공유하며 상부상조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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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각종 맘 커뮤니티에는 '아기 손발이 차가울 때'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이 폭풍처럼 몰아치고 있다.


다급한 초보 엄마의 질문에 육아만렙 고수들은 "걸음마 연습할 나이에는 양말 신기면 미끄러워서 잘 안 신기게 되는데, 추운 겨울엔 보온이 중요하므로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양말 신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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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밤새 그르렁거리며 숨쉬기 불편해하는 아기를 재울 때에는 습도조절이 용이한 가습기를 추천하며 보일러 온도를 27도까지 바짝 돌렸다가 자기 전 25도로 맞추면 좋다고 조언했다.


신생아에게 가장 중요한 애착 형성 시기와 관련해서는 100일이 지나면 애착 형성이 중요하니 주 양육자가 바뀌지 않도록 일관된 환경을 조성해야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천 기저귀 사용 시기와 관련해서는 생후 50일~100일 정도 후를 꼽으며 천 기저귀만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경우 낮과 밤에 일회용 기저귀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팁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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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커뮤니티에서는 육아꿀팁 외에도 알아두면 유용한 '육아템'을 공유하고 있다.


여러 꿀템들 중에는 여기저기 흐트러진 기저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국민 신생아템'이라 불리는 트롤리 카트 웨건도 이름을 올렸다.


또 보통 신생아들은 밥을 먹고 난 후 바로 눕히면 역류해 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역류 방지 쿠션'도 엄마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통하고 있다.


단, 아기가 금방 크기 때문에 적당히 큰 걸 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인사이트아토팜


요즘처럼 차고 건조해진 날씨에 아기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져서 가려워한다면 일명 '빨간뚜껑크림'을 사용해보라는 엄마들의 추천이 이어졌다. 


해당 제품은 20년간 맘 커뮤니티 엄마들의 극찬을 받아온 아토팜 'MLE크림'으로 여린 아이 피부에 적합한 순한 성분으로 화해 어플에서도 베이비, 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아토팜의 'MLE크림'은 아토팜의 독자적인 피부장벽 기술 MLE 피부 보호막으로 여린 아이 피부의 민감함과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는 철통 보호막 크림이다.


실제로 맘 커뮤니티에서는 "보습하면 아토팜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평소 예민한 피부가 아토팜 크림 사용하고 깨끗해졌다", "제가 어릴 때 쓰던 아토팜을 우리 아이에게도 사용하고 있어요" 등의 후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원조 아기 크림으로 유명세를 탄 'MLE크림'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주년 기념으로 레트로풍 디자인의 한정판 'MLE크림'을 출시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년 보습 노하우를 담은 순한 성분과 피부장벽 기술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20년 전 감성을 살린 레트로 패키지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정판은 200ml 대용량으로 가용비를 높였으며 튜브형 용기로 편리함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아토팜 공식몰 네오팜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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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준비를 하고 육아를 시작했다고 해도 주변의 도움 없이 혼자 아이를 돌보는 건 굉장히 힘든 현실이다.


아무데서도 알려주지 않고, 육아서적에도 나오지 않는 육아 고수 엄마들의 실전 꿀팁들이 필요하다면 맘 커뮤니티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에 드는 해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