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남자 성기 길이 'OOcm'만 넘으면 성관계할 때 여친 만족시키기 충분하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보통의 남성들은 성기의 크기가 남성성을 상징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은근히 자신의 크기를 과시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일 테다. 


여성의 호감을 얻는데 성기 크기는 물론 중요하지만 다양한 요소 중 하나일 뿐 전부는 아니다.


호주 액톤 국립대학 브라이언 마우츠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남성의 성기 크기가 남성의 매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한 바 있다. 


실험은 이성애자인 여성들에게 남성 35명의 나체 사진을 보여주고 그의 남성적 매력을 1~7점 사이의 점수로 매기게 방법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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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남성의 성기 크기와 여성이 느끼는 남성적 매력과의 관계는 포물선(∩)의 형태로 나타났다. 남성의 성기 크기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그 매력은 오히려 감소한다는 것.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남성에 대한 여성의 호감은 성기 길이가 7.6cm에 달할 때까지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완만해지고 이 이후에는 점차 감소했다. 


일각에서는 여성의 민감한 부분이 질 안쪽 7.6cm 언저리에 있기 때문에 남성의 성기가 이보다 크면 만족을 시킬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의 질 내부 길이는 7.6cm, 성적 흥분 시에는 10cm 정도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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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내부 성감대로 알려진 G-스팟 또한 질 입구에서 4~5cm 깊이의 위쪽 벽, 즉 치골 바로 밑에 있다. 사람에 따라서 훨씬 더 깊은 곳에 있기도 하지만 대체로 7cm 이하다. 


때문에 7.6cm면 남성의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고, 성관계에서도 여성을 만족시킬 수 있다. 


한국비뇨기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발기 시 평균 성기 길이는 12.7cm다. 웬만한 사람이면 7cm는 충분히 넘는다는 뜻. 


길이에 집착하기보다 운동 등을 통해 다른 매력을 키우는 것이 보다 즐거운 성관계를 위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