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는데도 "결혼할 마음 없어졌다" 고백한 '38살' 김희철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결혼할 마음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집에 탁재훈과 이상민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과 이상민은 즉석 떡볶이를 먹던 중 김희철에게 "'아는 형님', '미우새', '맛남의 광장' 중 하나만 고르라면 뭘 택할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단 하나만 해야 한다면 호동이 형과 종원이 형님에게 죄송한데 나는 '미우새'를 선택할 것 같다"며 "엄마가 너무 행복해 하셔서"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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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결혼하면 '미우새'를 빠져야 하지 않냐. 근데 우리 엄마가 이걸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결혼할 마음이 없어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 어머니는 스튜디오에서 "효자네"라며 뿌듯해하면서도 결혼할 마음이 없어졌다는 말에 "안돼"라며 안타까워했다.


김희철은 "맛남의 광장은 세형이, 병재, 동준이가 있어서 내가 굳이 없어도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은 과연 내가 빠지면 될까? 상민이 형이 빠지면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는 형님'도 돌아가고 얘는 눈 돌아가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Instagram 'kimheenim'


김희철이 결혼 생각이 없단 건 지난달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희철 어머니는 "요새 (김희철이) 결혼을 안 하고 싶다고 한다"라며 "형들이 재미있게 사는 걸 봐서 그런 건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공식적으로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 발표하며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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